<슈퍼스타 K 3> 측 “지역예선만 90분 방송이었다”

Mnet <슈퍼스타 K 3> 측이 2일 방송된 4회가 전 회보다 짧은 70분으로 방송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슈퍼스타 K 3> 측 관계자는 “원래 <슈퍼스타 K 3>의 방송시간이 60~70분이다. 하지만 3회까지 방송된 지역예선의 경우 워낙 실력이 좋은 지원자들이 많고 그들의 노래를 임의로 편집해서 방송시간을 맞추기엔 시청자들이 보기에 오해가 있을 것 같아 90분으로 방송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1~3회까지 방송 시작 전에 지역예선의 경우만 90분 방송으로 편성됐다는 고지를 했는데 잘 전달이 안 된 것 같다”라며 “이 부분은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슈 있을 때마다 방송 전날 더 확실히 고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일 방송된 <슈퍼스타 K 3> 4회에서는 서울, 중국 등 마지막 지역예선과 함께 150여 팀이 참가한 슈퍼위크가 공개됐다.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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