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인프라코어 6거래일만 반등 '중남미 성장 수혜주'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두산인프라코어가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7일 오전 9시 31분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대비 2.06% 오른 2만9750원을 기록중이다.5거래일만의 상승전환으로 키움과 우리투자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우리투자증권은 중남미 경기성장에 따른 수혜주는 두산인프라코어를 꼽았다.하석원 애널리스트는 "중남미 경제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한국 입장에서는 기계류의 수출이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브라질은 소비, 투자 등 내수가 성장을 견인하면서 연간 성장률이 5%에 육박하는 등 견조한 경기확장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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