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병권 중랑구청장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010년도에 추진한 식품위생 공중위생 식품안전 등 12개 분야, 90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했다.중랑구는 1830 손씻기 운동, 유통식품 안전성 확보, 식중독 예방,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음식문화 개선, 공중위생 관리, 화장실 수준향상 관리 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구는 지역내 식품 제조·유통 업체에 대해 식품안전업무를 강화해 지역내 식중독 발생을 억제했다.또 각종 위생업무의 적극적인 대처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식품위생가이드 제작 배부, 위생업무의 문자메세지를 통한 안내로 구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