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송윤아 부부, 오늘(3일) 득남..산모-아기 '건강해'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설경구 송윤아 부부가 3일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송윤아의 소속사 S2007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3일 "송윤아가 오늘(3일) 오후 12시께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산모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지난 해 5월 28일 백년가약을 맺은 설경구와 송윤아는 지난 해 12월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이들은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 2006년 '사랑을 놓치다'에서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화촉을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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