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지분 50% 인수

[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삼성테크윈은 30일 군사장비를 제조하는 계열사 삼성탈레스 지분 50%(1350만주)를 2082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삼성테크윈 측은 삼성탈레스가 보유중인 소프트웨어 설계 및 무선통신 제어기술 등을 활용해 ▲시큐리티솔루션 사업 조기 일류화 ▲로봇·바이오 장비 등 신규사업 수행에 필요한 핵심기술 확보 ▲방산사업 고도화를 통한 수출확대 등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박수익 기자 si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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