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는 오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더위를 녹여줄 '서머 쿨 디저트'를 선보인다.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비롯해 신선한 과일의 영양이 가득한 주스, 화려한 컬러의 여름 칵테일까지 다양한 여름 디저트가 마련된다.이번 '서머 쿨 디저트'에서는 생딸기가 씹혀 상큼함과 신선함을 더해주는 젤라또 딸기 쉐이크를 비롯해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각종 과일을 곁들인 커피 바리가또 아포가또, 무가당 요거트와 상큼한 딸기의 조화를 이룬 요거트 딸기 프레도 등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콤비네이션 와플, 녹차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쫄깃한 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젤라또 탑 디저트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택할 수 있다.아울러 몸에 좋은 비트루트와 포도 주스가 믹스된 건강 음료를 비롯해 갈증해소에 좋은 복숭아와 망고를 조합한 에이드, 새콤달콤한 키위 에이드, 복숭아 맛을 가미한 칵테일인 피치 콜라다와 오렌지와 자몽에 코인뚜르를 가미한 모던 러브 칵테일 등 신선한 과일을 이용한 다양한 에이드 음료와 칵테일을 선보인다. 이번 '서머 쿨 디저트'의 가격은 1만5000원에서 2만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문의는 02-3430-8603.
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코리안 빅토리' 칵테일 3종을 다음달 10일까지 '로비 라운지'에서 선보인다. '레드 데블' 칵테일은 몸에 좋은 팥에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섞어 부드럽고 달콤하며 '그린 필드' 칵테일은 녹차 아이스크림에 저지방 우유와 꿀이 들어가 여성 고객들이 특히 선호할만 하다. 마지막으로 '빅토리 코리아' 칵테일은 럼 베이스에 오렌지 주스와 파인애플 주스 및 그레나딘 시럽이 곁들여진 칵테일이다. 가격은 1만8000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문의는 02-559-7603.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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