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수출신용전자보증시스템 협약체결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KB국민은행과 한국수출보험공사는 22일 오전 서울시 서린동 한국수출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수출신용 전자보증시스템을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출보험공사 김시균 이사(CIO),KB국민은행 심부환 상품그룹 부행장(오른쪽)이 22일 한국수출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수출신용 전자보증시스템을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r /> <br />

전자보증은 양사간에 설치된 전용선을 통해 보증서의 발급신청부터 수령까지의 업무절차를 간편하게 처리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일컫는다.수출기업이 KB국민은행 영업점에 보증서 발급을 신청하면 KB국민은행 영업점은 자체 단말기로 신청내역을 수출보험공사로 전송하고 수출보험공사는 발급한 보증서를 KB국민은행 영업점으로 온라인 전송하는 업무흐름을 갖추고 있다.수출기업은 예전처럼 은행과 수출보험공사를 여러 번 오가야 하는 불편 없이 보증서 신청부터 대출금 수령까지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간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가 간소화되고 처리 소요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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