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이수앱지스가 국내 바이오산업이 올해 신르네상스라고 할 정도로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강세다. 특히 바이오복제약, u헬스, 줄기세포 등이 르네상스의 핵심적인 키워드라는 분석으로 상승폭이 더욱 확대되는 양상이다.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이수앱지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9.59%) 오른 2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대우증권 권재현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부터 국내 바이오 산업이 시장에서 새롭게 평가받기 시작했다"며 "올해 '신르네상스'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이어 그는 긍정적인 전망의 근거로 ▲오바마 정부의 의료개혁안 ▲ 대기업의 본격 참여 ▲ 정부의 삼각 지원 등을 제시했다.한편 대우증권은 바이오 산업의 신르네상스와 관련해 최선호 종목으로 이수앱지스 에스디 나노엔텍 인포피아 등을 꼽았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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