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다음달 1일부터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잠실 직매장에서 첫 문화행사로 '애프터눈브런치(Afternoon bruch)' 문화 강좌를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각 강의당 3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건축', '문화와 일상', '라이프 코칭과 멘토링', '한샘 how to' 등 4가지 섹션으로 진행되며, 브런치 음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각 섹션별로 개성 넘치는 강사들이 다수 참여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영범, 파티쉐 양진숙,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조희선, 소믈리에 권기훈, 월간 좋은생각 편집장 김익겸, 시인 김용택, 패션 스타일리스트 함선희, 공부 컨설턴트 박철범, 가구디자이너 김선태 씨 등이 강연을 준비중이다. 모든 강의 참가 수강생들에게는 간단한 브런치 쿠폰이 제공되며, 참가비 1만원은 강의 당일 한샘 1만원 생활용품 쿠폰으로 다시 수강생들에게 반환된다. 참가는 사전 예약제로 지난 16일부터 한샘 잠실직매장 사이트(www.hanssem.com/jamsil)와 매장 안내 데스크에서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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