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경기도내 골프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등 품목 미등록 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4월부터 8월 18일까지 상반기 도내 골프장 농약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등 품목 미등록농약 검출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골프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잔디 품목 등록농약은 47골프장에서 127건이 검출됐다.이번에 검사한 성분은 엔도설판 등 30개 성분이다. 이중 잔디, 토양 등에서 검출된 농약은 골프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7개 성분으로 보통독성이 4개, 저독성이 3개로 나타났다. 특히 골프장 최종 유출수에서는 어떤 농약도 검출되지 않았다. 지난 3년 동안 사용이 금지된 농약은 1건도 검출되지 않았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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