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동방신기가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설레임’의 CF모델로 선정됐다.
롯데제과 측은 “동방신기는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인 만큼 다양한 타겟층에 어필할 수 있음은 물론 동방신기 멤버 모두 설레임의 달콤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로맨티스트로 판단, CF모델로 채택하게 되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4월 21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의 용이 감독이 연출을 맡아, 사랑하는 연인의 방 앞 지붕 위에서 설레는 마음을 담아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동방신기는 좋아하는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CF 콘셉트에 맞게 코믹한 연기는 물론 사랑스런 모습들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폭넓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설레임의 달콤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방신기의 달콤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설레임’ CF광고는 지난 16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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