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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37화]코웨이, 물과 공기를 근간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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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는 1989년 창립한 이래로 사람이 직접 마시고, 씻고, 숨쉬는 물과 공기를 근간으로 성장했다. 기존 산업의 틀 안에서 경쟁하며 성장한 것이 아니라 생활가전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키웠다.


업계 선두주자로 시장과 기술 변화를 이끌었고 서비스 전문가 '코디' 채용을 통해 업계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지키는 일은 웅진코웨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자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다. 고객이 믿고 누릴 수 있도록 제품 개발, 디자인, 품질, 서비스 등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가치를 '신뢰(Coway Trust)'에 두고 있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웅진코웨이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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