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협, 법인·개인사업자 위한 기업뱅킹 서비스 강화 나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신협, 법인·개인사업자 위한 기업뱅킹 서비스 강화 나서
AD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신협중앙회가 기업뱅킹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핀테크 전문기업 '아톤'과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 전자금융 채널 개발사업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골자는 기업용 모바일뱅킹 ‘기업ON뱅크(가칭)’의 신규 개발과 기업 인터넷뱅킹의 개편이다.


현재 개인 고객만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뱅킹을 사업자용 버전으로 신규 개발하고, 2012년 구축했던 기업뱅킹에 사용자 친화적인 여러 서비스를 탑재해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신협은 간결하고 직관적인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를 제공하고, 업무 특성을 고려한 기업 편의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권한 관리, 결재, 각종 증명서 출력은 물론 기업 금융인증서 도입 및 다양한 인증수단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인철 신협 디지털금융부문장은 "신협만의 디지털 휴먼 서비스로 기업과 지역의 자영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협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