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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모금]IT 트렌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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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로 책 전체 내용을 함축하는 문장이 있는가 하면, 단숨에 독자의 마음에 가닿아 책과의 접점을 만드는 문장이 있습니다. 책에서 그런 유의미한 문장을 발췌해 소개합니다. - 편집자주


지난 20년간 PC, 스마트폰에 이어 TV와 가전기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에 연결되는 또 다른 세상의 변화를 다루고, 그로 인한 웹과 모바일,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의 시대를 설명한다. 저자는 “앞으로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으로 인해 새로운 제3의 세계로서 가상경제가 개막될 것이며, 그런 생태계가 지향하는 것을 가리켜 웹3라고 부른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10년의 인터넷을 만들어 갈 새로운 패러다임인 웹3를 둘러싼 변화와 혁신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인터넷 비즈니스를 전망해 봤다"고 전한다.

[책 한 모금]IT 트렌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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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터넷의 고도화 과정에는 인공지능이 이들 사물을 연결해서 자동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수다. 이 과정에서 각각의 사물을 만드는 제조업체가 독자적으로 AI를 만들 수도 없고, 만들었더라도 그렇게 제각각 만든 AI는 따로 작동할 것이므로 사용자 경험도 일관되지 않아 불편할 것이다. 그래서 이들 사물을 하나로 연결해서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된 AI 플랫폼이 필요하다. 「1장」중에서


전기차 시장은 점차 기존 화석 에너지 기반의 자동차를 디지털로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기차는 에너지원이 전기라는 점이 핵심이 아니라 무엇보다 기기의 전장화와 함께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카라는 점이 중요하다. 기존의 피처폰이 스마트폰으로 전환하면서 모바일 기반의 거대한 생태계가 만들어진 것처럼 스마트카는 모빌리티 서비스의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다. 여러 기업의 전기차 시장에 대한 경쟁 구를 통해 미래의 스마트카가 가져올 비즈니스 혁신을 전망한다. 「1장」중에서


이제 앞으로의 10년은 새로운 인터넷 사용 방식, 즉 더 나은 사 용자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 화면을 보고 마우스나 손가락 터치로 일일이 확인해가며 사용하는 기존의 습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 답을 AI와 메타버스에서 찾을 수 있다. 이제는 보편 기술로 자리 잡은 AI와 미래의 기술로 주목받는 메타버스가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 인터페이스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1세대 AI 어시스턴트는 주류로 자리 잡지는 못하고 니치 마켓을 형성하는 데서 그쳤다. 화면 없이 음성으로만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한다는 한계에 부딪혀 제한된 정보만 제공할 수밖에 없었고, 눈에 보이지 않으니 매번 이용하던 것만 반복할 뿐이었다. 음악을 들려달라고 하거나 알람 설정, 날씨와 뉴스 정보, 캘린더 확인 정도에서 그칠 뿐, 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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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 2023 | 김지현 지음 | 크레타 | 320쪽 | 1만8000원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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