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성탄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치료비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삼성서울병원이 24일 밝혔다.
최강창민은 "아이들이 하루빨리 밝은 모습으로 세상에 나와 꿈을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기부금이 아이들의 건강을 되찾는 데 보탬이 돼 하루빨리 밝은 모습으로 세상에 나와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초록우산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회원이다. 이전에도 집중호우 피해 아동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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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강창민은 최근 진행한 일본 투어에서 8개 도시 총 20회 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6만5000명을 동원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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