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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에 박용순 기술혁신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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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인공지능 기반 중소기업 정책전문가를 실장으로 발탁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자로 중소기업정책실장에 박용순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박용순 기술혁신정책관의 발탁은 인공지능 기반 제조혁신과 딥테크 중심기업 육성,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등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자 하는 한성숙 장관의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는 평가다.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에 박용순 기술혁신정책관 박용순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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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임 박용순 실장은 기술혁신정책관으로 재직 중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활용·확산을 위한 대책과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방안 등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신기술로 성장하고, 글로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인재로 평가된다.


신임 박 실장은 충북 출신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 서울대 전기공학(석사)을 졸업했고, 기술고시 34회로 2000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중기부에서만 25년간 근무한 중소기업 정책 전문가다. 중기부 벤처, 창업, 기술 등 중소기업 실물 분야 국장 및 기획재정담당관 등을 역임해 중소기업·창업·벤처 정책 전문 및 총괄·기획조정 역량을 모두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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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기부는 지난 2일 김우중 정책기획관을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한 바 있으며, 김우중 기획조정실장은 국정기획위원회 파견 등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실현할 적임자로 알려져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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