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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TEP,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네트워크 교류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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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연구산업 산·학·연·관 협력장 마련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원장 김영부)은 지난 10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년 제1회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류회는 연구산업진흥단지 조성을 통합 협력 생태계 확산과 주문연구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처음 마련돼 부산시, 부산대학교, 단지 내 입주기업을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 추진 경과 소개를 시작으로 극지연구소 신형철 소장이 ‘북극항로 개척 및 국가 해양전략’,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지영 차장이 ‘문화콘텐츠 분야 R&D 방향 및 성공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뉴라이즌 이정현 CTO가 본 사업 참여를 통해 얻은 성과와 기업 성장 노하우를 공유하며 주목을 받았다.


연구산업진흥단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연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3년 2월 부산과 대전, 단 두 곳을 전국 최초 진흥단지로 지정해 시범 운영 중인 사업이다. 부산은 센텀일반산업단지 일원을 주문연구 특화단지로 지정하고 주문연구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 기술 애로 컨설팅, 전문인력 양성, 코디네이팅 지원, 네트워크 교류회 개최 등을 통한 연구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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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TEP 김영부 원장은 “이번 교류회는 주문연구산업 관련 산·학·연·관 간의 협력 기반을 더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11월 제2회 교류회를 개최해 연구산업 생태계가 부산을 중심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ISTEP,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네트워크 교류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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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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