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행동교정, 산책예절 교육 등
봉담·동탄 등에서 10개 강좌 운영
경기도 화성시는 건강하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반려동물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노작공원, 봉담호수공원, 반려마루 화성 대강당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응급처치 ▲행동교정 ▲산책 예절 ▲초등학생 동물복지 등 10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상세한 일정 및 장소, 교육 내용 등은 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민이라면 반려인·비반려인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은 주관처에 사전 전화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단 '초등학생 동물복지교육'은 관내 초등학교와 협력해 학교에서 직접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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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 주관처 및 동물보호과 동물보호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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