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넘치는거 아니었어?" 정부 창고에 쌓여있는데 시장에선 쌀 부족한 이유[Why&Next]

시계아이콘02분 0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다만 즉석밥 등이 밥쌀과 경쟁하는 품목이라는 점에서 가공용쌀 추가 공급이 밥쌀 소비를 축소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밥쌀 소비가 줄어 공급초과가 되면 가격 하락이 불가피하고 이 경우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추가 매입에 나서는 악순환이 벌어질 수 있어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가공용쌀 정부양곡 공급 축소와 최근 시중에 쌀이 부족해 신곡 가격이 오르면서 쌀가공업체의 어려움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다만 가공용쌀이 필요한 업체의 규모와 내수·수출 여부, 품목 등을 파악하고 있는데 이를 고려해 이르면 이달 중 정부양곡 추가 공급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닫기
뉴스듣기
"넘치는거 아니었어?" 정부 창고에 쌓여있는데 시장에선 쌀 부족한 이유[Why&Next]
AD

최근 쌀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이달 들어 쌀 소매가격은 20㎏당 6만원을 웃돌았다. 80㎏으로 환산하면 24만원을 훌쩍 넘었다. 정부는 쌀값 상승 원인으로 '산지 유통업체의 재고 부족', 즉 시중에 유통되는 쌀이 적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쌀 산업은 '만성적 공급과잉' 상태임에도 시중에선 쌀이 부족해 가격이 뛰는 모순적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정부창고에 보관 중인 쌀은 111만5000t 규모다. 국내산 73만2000t, 수입산 38만3000t이 창고에 쌓여 있다.


정부 창고에 막대한 규모의 쌀이 쌓여 있지만 시중에선 쌀이 부족한 상황이다. 민간 농업연구기관인 GS&J 인스티튜트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시장재고량은 21만6000t으로 전년 동기보다 46.2%(18만5000t) 감소했다. 강형준 GS&J 인스티튜트 연구원은 "이는 전월에 비해서 20만8000t 줄어든 것으로, 시장재고가 9월 상순에 소진될 것"이라며 "수확기(10월)까지 쌀값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공급 부족에 따른 쌀값 상승은 이미 예상됐었다. 정부는 지난달부터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4개 대형마트에서 20㎏당 3000원을 할인하는 행사를 추진하는 한편 지난달 12일에는 정부양곡(벼) 3만t을 대여 방식으로 산지유통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 같은 조치에도 쌀값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통계를 보면 이달 1일 기준 20㎏ 쌀(상품) 소매가격은 6만256원으로 전월 대비 2.8%, 전년 동기보다 17.2% 뛰었다. 평년과 비교해도 13.9% 오른 가격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정부양곡 3만t 중 지난주까지 80%가 산지유통업체 등에 공급됐는데 지난주 비가 오면서 유통이 늦어지고 있다"며 "이번 주부터는 해당 물량이 본격적으로 시중에 공급돼 가격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시중이 쌀이 부족한 근본적인 원인은 정부가 초과생산량의 4배가 넘는 물량을 지난해 이미 격리한 탓도 있다. 농식품부는 산지쌀값 안정을 위해 매년 쌀 수확기인 10월께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통해 시장격리(매입) 물량을 정한다. 2024년산 쌀 5만6000t이 초과생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26만2000t을 격리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9~10월 산지쌀값이 4만3000~4만7000원 수준으로 낮아 쌀값 안정을 위해 초과생산량보다 많은 물량을 격리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과도한 시장격리가 쌀 공급량을 부족하게 만들었고, 3만t 추가 공급에 나섰지만, 시차 탓에 여전히 쌀값은 오르고 있다.


쌀가공식품의 소비 확대에 쌀 수요가 증가한 것도 이번 쌀값 상승의 배경 중 하나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 따르면 쌀가공식품산업 매출액은 2017년 4조9000억원에서 2023년 8조2000억원으로 67.3% 성장했다. 수출액도 같은 기간 7200만달러에서 3억100만달러로 318.1% 늘었다. 관련 산업 급성장에 가공용쌀 소비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국내 가공용쌀 소비량은 64만4000t으로 전년(62만t)보다 3.9%(2만4000t) 늘었다. 2020년(49만2000t)과 비교해서는 30.9%(15만2000t) 증가했다.


쌀가공식품산업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가공용쌀도 부족한 상황이다. 여기에 정부가 식품기업의 민간 신곡 쌀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양곡 공급을 줄이면서 쌀 부족 상황이 심화하고 있다. 올해 정부관리양곡 가공용 공급량은 34만t으로, 지난해(35만8000t)보다 5.0% 감소했다.


쌀가공식품업계는 정부양곡 5만t 추가 공급을 정부에 요구한 상태다. 정부양곡의 국산 공급단가는 1㎏당 1000원, 수입은 600원이다. 민간 신곡 가격은 2300~2500원 수준으로 수입쌀 대비 4배가량 비싸다. 업계에서는 가격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조상현 쌀가공식품협회 사업운영본부장은 "정부가 2029년까지 가공용쌀 정부양곡 공급 규모를 31만t까지 단계적으로 감축하려고 해 쌀가공업계의 원료 확보 차질과 경쟁력 악화 위험이 크다"며 "게다가 시중에 민간신곡 부족·가격 급등 탓에 이를 가공용원료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당장 부족한 물량을 정부가 추가 공급해 생산 연속성과 수출·납품계약 이행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AD

농식품부도 추가 공급을 검토하고는 있다. 다만 즉석밥 등이 밥쌀과 경쟁하는 품목이라는 점에서 가공용쌀 추가 공급이 밥쌀 소비를 축소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밥쌀 소비가 줄어 공급초과가 되면 가격 하락이 불가피하고 이 경우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추가 매입에 나서는 악순환이 벌어질 수 있어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가공용쌀 정부양곡 공급 축소와 최근 시중에 쌀이 부족해 신곡 가격이 오르면서 쌀가공업체의 어려움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다만 가공용쌀이 필요한 업체의 규모와 내수·수출 여부, 품목 등을 파악하고 있는데 이를 고려해 이르면 이달 중 정부양곡 추가 공급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1711:50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금융기관의 부동산 담보 자체 감정평가를 둘러싼 감정평가업계와 은행권의 갈등 법적 대응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 자체평가를 위법으로 판단했고,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같은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은행권은 자체평가 중단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협의 교착…특정 은행 물량은 3배 급증 17일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금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