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권 고객에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2874㎡ 규모에 8개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와 최신 장비, 숙련된 인증 정비 인력을 갖춰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강남·서초·송파뿐 아니라 강동·구리·성남 등 인접 지역에서도 20분 내 접근이 가능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차량 정비 이력을 통합 관리해 언제 어디서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고진모터스는 아우디 트윈컵 월드 챔피언십에서 2013년 종합 우승을 비롯해 최근 2024년 종합 2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정비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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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하며,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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