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준휘)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21일 목요일, 부산시 사하구 소재 고위험 제조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강조사항 중 하나인 ▲12대 핵심 안전수칙 ▲여름철 폭염·호우·태풍 대비 체계를 중점으로 점검했으며, 제조업 노동자들의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내 안전장치, 휴게시설 등을 확인했다.
지금 뜨는 뉴스
김준휘 청장은 "전사적으로 산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된 지금, 모든 사업장에서 산재예방에 대한 사업주와 노동자들의 많은 관심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사업장에서 더 이상의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12대 핵심 안전 수칙 이행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