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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타들의 화려한 나들이 부산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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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게스트라인업 공개

22~25일 글로벌 OTT어워즈, 세계 스타 줄줄이

은막 스타들의 화려한 나들이가 부산에서 벌어진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공동집행위원장 김복근, 김성철)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에서 글로벌 무대를 장식할 화려한 게스트는 박은빈, 오정세, 염혜란, 최대훈, 강유석, 이수현, 정수빈, 사카구치 켄타로, 베릭 아이차노프, 백경정, 나타랏 노파라따야폰, 왕천원, 사팽원, 반도 료타, 중신링, 수리 린 등이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OTT어워즈가 한해 OTT와 무대를 넘나들며 각 분야에서 족적을 남긴 인물들이 대거 합류한 이번 게스트 라인업에 기대가 쏠린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받는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굿보이' 오정세, 개성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폭싹 속았수다' 염혜란과 최대훈까지 다양한 매력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세계 스타들의 화려한 나들이 부산서 펼쳐진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게스트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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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장르 불문 소화력을 증명한 강유석, 마성의 눈빛 연기로 서사의 무게를 더한 '가족계획' 이수현, 섬세한 감정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 '선의의 경쟁' 정수빈 등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뽐낸 신예 배우들이 합류했다.


해외 배우들도 가세했다. 한일 양국에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사카구치 켄타로, '4°C' 카자흐스탄 대표배우 베릭 아이차노프, 상반기 중화권 최대 히트작으로 국내 팬들의 인기몰이를 한 '난홍' 백경정, 배우이자 모델로 활약 중인 태국배우 '매드 유니콘' 나타랏 노파라따야폰이 자리를 빛낸다. '표백' 왕천원, '사자의 은신처' 반도 료타, '차명이생' 사팽원, '스포트라이트는 나의 것' 중신링, 수리 린까지 세계적 은막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글로벌OTT 산업 전반에 걸친 콘텐츠와 창작자, 기술 성과를 조명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는 이번 어워즈의 문을 열 사회자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어 무대를 한층 더 빛낼 시상자와 축하공연 라인업 발표도 속속 예고돼 있어 이목을 붙든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은 8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4일간 영화의전당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다. 24일 개최되는 글로벌OTT어워즈를 중심으로 투자유치 쇼케이스, 미디어&브랜드데이, 국제 스트리밍(OTT·FAST) 서밋, OST콘서트, 시리즈 상영 등 OTT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와 기술의 향연을 살펴볼 수 있는 '미디어-문화-기술' 융합의 미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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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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