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맥 버전 출시…첫 DLC 공개 예정
크래프톤은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의 플레이스테이션5(PS5) 버전을 내년 상반기에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게임 환경을 PS5 환경에 최적화해 콘솔 플랫폼에서도 PC와 동일한 수준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크래프톤은 오는 20일 맥 버전 출시도 앞두고 있다. 애플 실리콘 기반의 애플 M2칩 이상, 16GB 이상의 통합 메모리가 탑재된 기기에서 이용 가능하다. 같은 날 '게임스컴 2025'에서는 인조이의 첫 번째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 '섬으로 떠나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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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는 지난 3월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이후 일주일 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크래프톤은 글로벌 이용자들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조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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