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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출신 '어벤져스'는 왜 미국에 K팝 기획사를 세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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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민·리아킴·이겸 등 '타이탄 콘텐츠' 창립
LA 현지서 제작·유통 총괄…서울은 트레이닝

SM 출신 '어벤져스'는 왜 미국에 K팝 기획사를 세웠나 강정아 타이탄 콘텐츠 CEO(왼쪽부터) 리아킴 CPO, 한세민 COB, 돔 로드리게즈 CBO. 타이탄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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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산업을 해외에 뿌리내리며 전성기를 일군 핵심 제작자들이 미국에서 새 판을 짰다.


보아, 소녀시대, 엑소를 세계 시장에 세운 전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세민을 중심으로, 스타 캐스팅 전문가 강정아, 안무가 리아킴, 비주얼 디렉터 이겸, 음악 프로듀서 돔 로드리게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K팝 기획사 타이탄 콘텐츠(TITAN CONTENT)를 설립했다.


첫 가수로 다국적 7인조 걸그룹 '앳하트'(AtHeart)를 론칭하며 오디션 기반 리얼리티 프로그램 'K팝 드림즈'(K-Pop Dreams)도 함께 선보인다. 제작과 유통을 모두 미국 현지에서 수행하는 새로운 K팝 모델이다.


타이탄의 전략은 '한국 시스템의 수출'이 아닌 '현지화된 글로벌 K팝'이다. 기존 대형 기획사들이 일본, 중국, 동남아를 거쳐 미국에 진출해온 단계적 구조와 달리, 타이탄은 미국 현지에서 기획부터 제작, 데뷔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운영하는 방식을 택했다. 미국 주류 시장 내 K팝 위상이 높아진 지금, 더 이상 '수출'이 아닌 '현지 제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한세민 타이탄 콘텐츠 의장은 6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호텔에서 열린 창립 기자간담회에서 "K팝이 이미 미국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하고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시대다. 이제는 굳이 단계를 밟아 진출할 이유가 없다"며 "새로운 K팝 모델을 만들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져 미국에 회사를 세웠다"고 밝혔다.


한 의장은 "중요한 건 결국 콘텐츠와 아티스트"라며 "미국 현지에서 처음부터 기획을 시작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미국에서 메이저 엔터테인먼트사와 당당하게 경쟁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조직도 철저히 현지 중심으로 구성했다. 강정아 CEO(최고 경영자)는 SM에서 동방신기, 샤이니, f(x), 엑소를 캐스팅하고 육성한 핵심 인물로, 이후 더보이즈의 기획도 주도했다. 리아킴 CPO(최고 퍼포먼스 책임자)는 트와이스, 있지, 선미 등의 대표 안무를 만든 안무가이자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창립자다. 이겸 CVO(최고 비주얼 책임자)는 세븐틴, 갓세븐 등 아이돌 그룹의 비주얼 디렉팅을 맡았고 돔 로드리게즈 CBO(최고 사업책임자)는 빌보드 '40 Under 40'에 선정된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 출신으로 SM USA 전략 총괄도 지냈다.


이들은 "K팝은 단순히 노래나 퍼포먼스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획·안무·비주얼·음악·트레이닝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성되는 종합 콘텐츠"라는 인식 아래, '현지 중심의 통합 제작사'라는 새로운 방식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은 트레이닝과 R&D(연구·개발) 거점으로, 미국은 실제 제작과 유통의 중심지로 삼는다.


SM 출신 '어벤져스'는 왜 미국에 K팝 기획사를 세웠나 (앞줄)그룹 앳하트 멤버들 (뒷줄 왼쪽부터)리아킴 타이탄 콘텐츠 CPO, 한세민 COB, 강정아 CEO, 돔 로드리게즈 CBO. 타이탄 콘텐츠

타이탄의 첫 번째 아티스트 앳하트는 평균 연령 16세의 다국적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유튜브 구독자 60만명을 확보했으며 프리 데뷔곡 '굿 걸'(Good Girl) 뮤직 필름은 85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마음'(Heart)과 '연결'(At)을 결합한 그룹명처럼 "전 세계 팬들과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아티스트"를 지향한다. 리아킴은 "멤버 아린은 퍼포먼스 측면에서 현존 걸그룹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디션 기반 리얼리티 프로그램 'K팝 드림즈'도 제작된다. '더 거린 컴퍼니'(The Gurin Company)와 공동 제작하며, 미국 전역의 K팝 지망생들이 트레이닝부터 데뷔까지 경험하는 과정을 담는다. K패션, K뷰티, K라이프스타일이 결합한 포맷으로, 글로벌 유통사 TGC GE를 통해 해외 배급도 추진된다. 한 의장은 "이 프로그램은 K팝을 단순한 음악 장르가 아니라 하나의 생활 양식(Lifestyle)으로 보여주기 위한 실험"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탄은 오는 13일 앳하트의 첫 EP 'Plot Twist' 발매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걸그룹과 보이그룹 각 1팀, 글로벌 버추얼 아이돌 1팀, 남녀 솔로 아티스트까지 총 5개 팀의 데뷔를 계획하고 있다. 모든 프로젝트는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미국 중심으로 전개되며 서울 오피스는 트레이닝과 비주얼 R&D 기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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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장은 "현지에서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아티스트가 처음부터 세계 시장을 무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구조 자체를 바꾸는 것이 목표"라며 "미국과 한국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K팝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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