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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연천교육청 MOU 체결…국제교류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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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글로벌 역량 위한 교육 협력 기반 마련

삼육대학교는 지난 1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연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삼육대·연천교육청 MOU 체결…국제교류 교육 추진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왼쪽)과 삼육대 제해종 총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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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제해종 삼육대 총장, 김용선 부총장, 박철주 교무처장, 정현철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 윤남희 교육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학-지역 연계형 국제교류 교육 프로그램인 '연천 에이드 글로벌 호주 점프 업(UP)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호주 어학연수를 앞둔 중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어학연수 전 해당 국가의 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또 양 기관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글로벌 국제포럼 점프 UP 공유학교' 캠프를 진행한다.


캠프는 생태환경을 주제로 하며 중·고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도시와 자연, 생명의 연결성 등에 대한 토론과 활동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10월 23~24일 연천교육지원청과 연천군, UN 산하 국제기구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이클레이·ICLEI)'가 공동 주최하는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 청년 특별세션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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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천 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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