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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촌 필수 조건 떠오른 대형공원…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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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해튼, 런던, 롯본기 힐즈 등 세계적인 부촌 공통점은 ‘도심 속 대형공원’
- 축구장 66개 크기 부산시민공원 일대 하이엔드 주거단지 공급 속속… 신흥 부촌 도약

부촌 필수 조건 떠오른 대형공원…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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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촌(富村)'의 필수 조건으로 도심 속 대형공원이 주목받고 있다. 자산가들 사이에서 보다 품격 있고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니즈가 커지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대형공원의 가치가 치솟고 있는 것. 여기에 희소성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지역가치를 비약적으로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는 등 그 자체가 랜드마크로 인식된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거론된다.


대규모 도심공원을 품은 지역은 탁 트인 녹지 조망을 통해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여가나 취미활동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자산가들의 선호도가 높다. 뉴욕 맨해튼을 비롯해 영국 런던, 일본 롯본기 힐즈 등이 세계적으로 부촌으로 손꼽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최고 부촌인 뉴욕 맨해튼의 경우 도시 중심부에 3.41㎢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원인 센트럴파크가 위치해 있다. 센트럴파크는 해마다 전세계에서 약 25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로, 일대에는 초호화 주택이 즐비해 있다. 아울러, 영국의 왕실정원인 '하이드 파크' 일대와 일본의 '모리 정원' 인근 롯본기 힐즈 등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부촌으로, 정·재계 인사 및 유명 셀럽 등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심 속 대형공원이 지역가치를 끌어올린 국내 사례로는 서울 성동구 일대가 꼽힌다. 과거 공장지대였던 성수동은 서울숲 조성에 발맞춰 하이엔드 주거단지가 속속 공급되며 현재 서울을 대표하는 부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서울숲 인근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59㎡가 올 5월 187억원에 거래됐고, 앞서 2월 '갤러리아포레' 전용 195㎡ 역시 94억5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부산시민공원 일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축구장 약 66배 크기에 달하는 총 면적 47만1578㎡의 부산시민공원은 기억(MEMORY), 문화(CULTURE), 즐거움(PLEASURE), 자연(NATURE), 참여(PARTICIPATION) 등 5가지 테마가 접목돼 있는 대규모 도시공원으로, 이른바 '부산의 센트럴파크'로 불린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시민공원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주거단지가 속속 공급될 예정에 있어, 지역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라며 "향후 일대 개발이 완료되면 해운대구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부산의 부촌으로 발돋움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는 만큼,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수요자들의 시선이 '서면 써밋 더뉴'로 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우건설이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일원에 선보이는 '서면 써밋 더뉴'는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전용 84~147㎡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층~지상 3층, 29,767㎡ 규모의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서면 써밋 더뉴'는 부산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서면 한복판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생활인프라가 강점으로 꼽힌다. 우선,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도보거리에 있고,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면역 일대에 밀집한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와 전포사잇길, 전포카페거리 등도 가깝다. 이 밖에 반경 1km 이내에 전포초를 비롯해 동성초, 덕명여중, 부산동성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있다는 점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가치를 더한다. 부산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2호선 전포역 및 KTX·동해선 부전역도 인접한 멀티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부산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동서고가도로 이용도 편리해 부산 전역 및 외곽으로의 이동이 쉽다.


높은 미래가치도 체크포인트다. 단지 인근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재정비촉진구역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향후 시너지를 통해 하이엔드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여기에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추진 중이며,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BuTX도 부전역을 지날 계획이어서 수혜가 예상된다.


'서면 써밋 더뉴'는 하이엔드 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추게 된다. 우선 외관은 전 동에 랜드마크 옥상 구조물 및 커튼월룩을 적용해 상징성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생활공간 내부는 지역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타입 위주로 구성하며, 고급 브랜드의 주방 가구와 수입 마감재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품격을 한층 고취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리조트형 특화 커뮤니티도 눈길을 끈다. 최고층인 47층에 서면의 도심을 전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건식사우나, 자쿠지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된다. 지상 1~3층 커뮤니티 공간은 25m 3레인 수영장과 대규모 프라이빗 골프, 사우나 등 프리미엄 시설들로 다채롭게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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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써밋 더뉴'의 견본주택은 해운대역 인근 '써밋 갤러리 서면'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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