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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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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노란우산 소상공인 상생지원 패키지' 등 수상

금감원,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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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DB저축은행 등이 상생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 금융사로 선정됐다.


금융감독원은 제6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수사례는 4개의 금융상품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신한은행(노란우산 소상공인 상생지원 패키지), KB국민은행(소상공인 전환보증서 담보대출 이자캐시백), KB국민카드(Mybiz 사장님든든 기업카드), DB저축은행(DB행복씨앗적금) 등 4곳이다.


은행들은 중소기업중앙회·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상품을 적극 발굴했다.


저축은행은 결혼·출산 등을 장려하는 상품 개발로 우수사례에 최초 선정되는 등 상생·협력 분위기가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다.


금감원은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금융상품 중 상품판매 실적, 금융시장 영향력, 소비자효용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6년 1월 '상생·협력증진우수기관 등을 선정·포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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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앞으로도 우수사례 선정 등을 통해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과 금융소비자 보호노력을 지속 독려하는 한편, 금융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생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선정해 금융산업 전반에 상생문화가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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