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쩐의 전쟁' 페덱스컵…'새롭게 달라졌다'

시계아이콘02분 0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플레이오프 3개 대회 1949억원 돈잔치
올해 보너스 타수제 폐지 모든 선수 정상 기회
디펜딩 챔피언 셰플러 강력한 우승 후보
임성재 공동 2위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성적

이제는 1억4000만달러(약 1949억원) 쩐의 전쟁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31일(현지시간) 막을 올린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을 마치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곧바로 이어진다. 8월 7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인근 TPC 사우스윈드에서 개최되는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2차전 BMW 챔피언십(8월 14~17일·메릴랜드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 최종 3차전 투어 챔피언십(8월 21~24일·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이 펼쳐진다.

'쩐의 전쟁' 페덱스컵…'새롭게 달라졌다' 스코티 셰플러(왼쪽)와 로리 매킬로이는 올해 페덱스컵 우승을 다툴 최강 골퍼다.
AD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올해부터 변화를 줬다. 투어 챔피언십은 모든 선수가 이븐파에서 시작하는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한다. 투어 챔피언십은 2019년부터 작년까지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고 시작했다.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순위에 따라 1위부터 30위까지 미리 정해진 타수를 안고 시작하는 방식이다. 1위는 10언더파에서 시작하고 2위 8언더파, 7위 7언더파 순이다. 이러한 경기 방식은 지나치게 상위권 선수에게 매우 유리하게 작용해 최종전의 흥미를 떨어뜨린다는 비판을 받았다. 보너스 타수 폐지로 출전 선수 30명이 모두 우승 후보가 됐다.


코스 세팅과 출전 자격에도 변화를 줬다. 우선 코스 세팅은 변별력을 강화해 페덱스컵 챔피언 결정전의 긴장감과 극적인 요소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출전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상위 30명만 참가하는 정예 대회로 유지하지만, 앞으로 시즌 출전 자격 조건과 인원 조정 방안을 추가로 검토한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페덱스컵 트로피가 가장 획득하기 어려운 타이틀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했다.

'쩐의 전쟁' 페덱스컵…'새롭게 달라졌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엄청난 상금이 걸려 있다. PGA 투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의 출범으로 인해 총상금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2022년까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2차전은 각각 1500만달러의 총상금이 걸려 있었다. 2023년부터 500만달러씩을 증액해 1~2차전 총상금은 2000만달러(약 278억원)가 됐다.


PGA 투어는 페덱스컵 상위 선수들에 대한 보너스 지급 방식도 조정했다. 1억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세 차례에 걸쳐 분배한다. 과거엔 투어 챔피언십을 우승해 페덱스컵 챔피언이 되는 선수에게 총 1억달러 중 2500만달러를 일괄 지급했다. 이번에는 정규시즌 종료 후, 플레이오프 2차전 종료 후, 그리고 최종전 종료 후 성적에 따라 차등 분배한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해당 시즌에 최고 성적을 낸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대회다.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명만 나선다. 이 대회 성적을 추가해 BMW 챔피언십 상위 50명, 투어 챔피언십은 상위 30명만 밟을 수 있다. 컷 오프 없이 치르는 보너스 대회다.

'쩐의 전쟁' 페덱스컵…'새롭게 달라졌다'

페덱스컵 역사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빼놓을 수 없다. 페덱스컵은 2007년 출범했다. 초대 챔프는 우즈다. 당시 플레이오프 4개 대회를 소화해 1000만달러의 보너스를 챙겼다. 다만 당시 경기 방식은 포인트 합산으로 우승자를 가리다 보니 최종전 우승을 못해도 챔프가 될 수 있는 구조였다. 우즈는 최종전에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포인트에서 앞서 최종 승자가 됐다. 우즈는 2009년에도 투어 챔피언십 2위를 앞세워 필 미컬슨(미국)의 추격을 따돌렸다.


페덱스컵은 매년 주인공이 바뀌었다. 2019년 다시 다승자를 배출했다. '포스트 타이거 우즈'로 불린 매킬로이가 주인공이다. 매킬로이는 2012년 플레이오프 2연승을 거두고도 최종 2위로 아쉬움을 삼켰지만 4년 후인 2016년 결국 첫 우승을 완성했다. 이어 2019년에는 페덱스컵 랭킹 5위로 출발했지만 대역전극을 펼치며 최종 승자가 됐다. 그는 2022년 페덱스컵의 새 역사를 썼다. 사상 첫 페덱스컵 3승 챔프 반열에 올랐다.


올해도 최강의 선수들이 정상을 다툰다. 강력한 우승 후보는 페덱스컵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셰플러다. 올해 메이저 2승을 포함해 4승을 쓸어 담았다. PGA 투어에서 다승을 비롯해 상금, 평균 타수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매킬로이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올해 마스터스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 등도 페덱스컵 챔피언에 근접했다.


AD
'쩐의 전쟁' 페덱스컵…'새롭게 달라졌다' 임성재는 2022년 페덱스컵에서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의 페덱스컵 최고 성적은 준우승이다. 2022년 임성재가 4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나서 1타 차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탱크' 최경주가 2007년에 기록했던 역대 아시아 선수의 페덱스컵 최고 성적인 5위를 갈아치웠다. 임성재는 당시 보너스 575만달러(약 80억원)를 받았다. 임성재는 현재 페덱스컵 랭킹 30위다.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이 유력하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2215:10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무연고 청년의 유품정리 현장을 가다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20대 女 사망 일주일만에 발견…수소문에도 가족 없어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

  • 25.12.2211:00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로 사망 일주일 만에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경찰과 지자체가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백방

  • 25.12.2211:00
    한 해 동안 무연고 사망자 6000여명…9년새 5배 폭증
    한 해 동안 무연고 사망자 6000여명…9년새 5배 폭증

    편집자주아시아경제는 4년 전 무연고 사망 실태를 처음으로 심층 보도했다. 그러나 당시 제기됐던 문제들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 더 심각한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약화로 개인화가 가속화되면서 무연고 사망은 특정 취약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구조적 위험으로 자리 잡았다. 망자의 존엄을 지켜야 할 장례 절차 역시 기준 없이 지자체 재량에만 맡겨져 있는 현실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에 전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