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싱글톤' 첫 앰버서더로 배우 이준호 발탁

디아지오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싱글톤(Singleton)'이 브랜드 최초의 앰버서더로 배우 이준호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세련되면서도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준호의 이미지가, '하루의 모든 순간에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위스키'를 지향하는 싱글톤의 브랜드 철학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글톤은 여름에 즐기기 좋은 프루티한 청사과 향을 품은 싱글몰트 위스키다. 스코틀랜드 최고의 싱글몰트 생산지로 알려진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에서 생산되며, 오랜 발효 시간과 매우 섬세한 증류 과정을 거쳐 제조된다.

싱글톤은 이번 앰버서더 발표를 시작으로 이준호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과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적 확장과 정서적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