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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정부, 서울대 10개 만들기…전남대 '지대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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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을 사랑하자"…홍보대사 위촉

李 정부, 서울대 10개 만들기…전남대 '지대사' 발대식 지난 7일 전남대 용봉홀에서 ‘서울대 10개 만들기’ 마중물 캠페인인 ‘지대사(지역대학을 사랑하자)’ 발대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전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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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는 입학처 주관으로 이재명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마중물 캠페인인 '지대사(지역 대학을 사랑하자)' 발대식·입학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 전남대학교 용봉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근배 총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상욱 국회의원, 전남대 총동창회 회장단, 광주시 고등학생의회 회장단, 학부모회, '미스트롯2' 우승자이자 국악학과 08학번 동문인 가수 양지은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지대사(지역 대학을 사랑하자)'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입학처장 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극심한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대학을 살리고,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교육 균형 정책의 일환으로 본격화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양지은 동문(국악학과 08학번)의 명예입학홍보대사 위촉식과 축하공연이었다. 또한 총동창회를 대표해 류혜경 총동창회장, 오형석 총동창회 이사장, 조성희 전 총동창회장, 총학생회를 대표해 신승환 총학생회장, 김경서 총동아리연합회장에게 각각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번에 위촉된 전남대 알리미는 각 전공에서 총 131명이 선발됐으며, 현재 호남권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전남대 전공 소개와 진로 멘토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제1회 전남대 전공 알리미 P·T 강연 경연대회'를 펼쳤다. 17개 단과대학 알리미 학생들이 예선을 거쳐 4개의 팀이 경연해 1위 수산해양대학(김세현 알리미), 2위 약학대학(정승은 알리미), 3위 수의과대학(박혜란 알리미), 4위 생활과학대학(윤동규 알리미)이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선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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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배 총장은 "입학본부에서 입학처로 승격시킨 이유는 건물을 세우기보다 사람을 세우기 위함이다"며 "지대사는 이재명 정부의 공약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마중물 캠페인으로, 전남대는 이 기회를 반드시 살려 지역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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