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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와 달고나 만들던 요리 유튜버…K핫도그·떡볶이 세계 최고 길거리 음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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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와 달고나 만들던 요리 유튜버…K핫도그·떡볶이 세계 최고 길거리 음식 선정 오징어게임 주인공 이정재와 달고나 만들기 챌린지를 하고 있는 요리 유튜버 닉 디지오바니. 디지오바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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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3의 이정재와 달고나 만들기 챌린지로 주목받았던 세계적인 요리 유튜버가 세계 최고의 길거리 음식을 소개하면서 K핫도그로 유명한 콘도그와 떡볶이, 달고나 등을 선정했다. 한국에서는 그룹 엑소의 수호와 함께 길거리 음식을 먹은 경험담을 전했다.

이정재와 달고나 만들던 요리 유튜버…K핫도그·떡볶이 세계 최고 길거리 음식 선정 오징어게임 주인공 이정재가 요리 유튜버 닉 디지오바니와 달고나 만들기 챌린지를 하고 있다. 디지오바니 인스타그램

요리유튜버 닉 디지오바니는 지난 9일(현지시간) 포털 야후의 '야후 크리에이터스'라는 코너에 올린 글에서 세계 최고의 길거리 음식 13선을 소개했다. 그는 소개 글에서 "어떤 사람들은 경치를 보기 위해 여행을 한다. 나는 간식을 먹기 위해 여행을 한다"면서 "아이슬란드의 유명한 양고기 핫도그부터 싱가포르의 칠리 크랩까지, 나는 전 세계의 전설적인 길거리 음식을 맛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 음식들은 지역 주민들이 극찬하고, 관광객들이 줄을 서며, 요리사들이 수십 년간 완성도를 높여온 것들이다. 과연, 이 음식들이 그 명성에 걸맞은 맛을 지니고 있을까?"라고 적었다.


이정재와 달고나 만들던 요리 유튜버…K핫도그·떡볶이 세계 최고 길거리 음식 선정 엑소 수호와 한국 콘도그를 먹고 최고의 길거리 음식으로 선정한 닉 디지오바니. 야후 크레이이터스 캡처

디지오바니의 13선은 ▲아이슬란드 양고기 핫도그 ▲싱가포르 미쉐린 별을 받은 호커 찬의 치킨라이스 ▲싱가포르 칠리 크랩 ▲싱가포르 블랙 페퍼 크랩 ▲태국 게살 오믈렛 ▲베트남 폭포 치킨 & 찹쌀 공 ▲ 튀르키예 100kg짜리 도네르 케밥 ▲ 튀르키예 고등어 샌드위치 ▲말레이시아 두리안 ▲멕시코·미국 비리아 타코 등이다. ▲한국에서는 한국식 콘도그, 떡볶이와 순대 등 분식, 달고나 등을 선정했다.


이정재와 달고나 만들던 요리 유튜버…K핫도그·떡볶이 세계 최고 길거리 음식 선정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떡볶이 자료사진. 아시아경제DB

디지오바니는 "서울에서 인기 K팝 그룹 엑소의 수호와 함께 한국의 인기 간식인 콘도그를 먹어보았다"면서 "핫도그와 모차렐라 치즈를 꼬치에 꽂고 감자 조각과 빵가루를 입혀 튀긴 후 설탕을 뿌린다. 케첩, 머스터드, 칠리소스를 곁들이면 달콤함과 짭짤함, 쫀득함과 바삭함이 어우러진 최고의 간식이 완성된다"고 했다. 이어 "수호와 나는 24시간 운영하는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었다"면서 "고추장 소스에 쫄깃한 떡이 들어가 따뜻하고 달콤하며 적당히 매운 맛이 일품이었다. 가게에는 순대, 튀김, 어묵탕도 있었다. 모두 내 입맛에 딱 맞는 건 아니었지만, 종류의 다양함은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이정재와 달고나 만들던 요리 유튜버…K핫도그·떡볶이 세계 최고 길거리 음식 선정 닉 디지오바니는 순대, 튀김, 어묵탕 등도 먹었는데 모두 입맛에 딱 맞는 건 아니었지만, 종류의 다양함은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순대 자료사진

그는 한국을 떠나기 전 친구인 요리 크리에이터 두비두밥과 함께 달고나를 체험했다면서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 허니캔디는 원하는 모양이 찍혀 나오며, 모양을 부수지 않고 오려내야 하는 미션이 있다. 생각보다 훨씬 어렵긴 했지만, 매우 재미있고 달콤한 한국 음식 투어의 마무리였다"고 했다. 그는 "요리 여행은 아마 지금껏 가장 맛있는 여정이었다"면서도 "하지만 다양한 음식의 맛보다도 더 기억에 남는 것은, 그 음식 뒤에 담긴 자부심, 열정, 그리고 역사였다"고 했다.


앞서 디지오바니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배우 이정재와 달고나를 만드는 챌린지 영상을 올렸는데 현재 100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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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는 닉 디지오바니에 대해 "세계 최고의 음식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마스터셰프 결선 진출자이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소셜미디어에서 50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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