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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 유튜브 광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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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은 생약이 함유된 짜먹는 어린이 종합영양제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의 첫 광고를 유튜브를 통해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체조, 달리기, 철봉, 줄다리기' 등 아이들의 일상 놀이에서 친구들에 비해 쉽게 뒤쳐지고 지치는 자녀를 위해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이 쉽게 해결해 줍니다"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일양약품,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  유튜브 광고 론칭 일양약품 '도담도담 트리플비타' 유튜브 광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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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장면은 화창한 날, 운동장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아이들과 달리 힘들어하는 아이를 위해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이 등장하고 내레이션으로 "아! 쉽다"가 들리며, 제품 사진과 함유 성분 그리고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임을 알린다.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이 아이의 체력과 부모님의 불편한 마음을 간편하고 쉽게 해결해 준다는 해석이다.


이번 광고는 인지도 및 도달 확대에 용이한 유튜브에 '범퍼애드' 와 '트루뷰 인스트림(Trueview-instream·조회 가능성이 높은 유저에게 도달하는 광고)'방식으로 6월부터 온에어했다. 어린이와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여성을 유효 타깃으로 한 콘텐츠를 선정해 노출되고 있다.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은 어린이 면역력과 소화능력 및 발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황기, 작약 등 생약 성분 3종이 함유된 종합 어린이 영양제다. 면역조절 활성과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과 신경 근육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을 더해 씩씩하고 건강한 어린이의 정상적인 발육을 돕는 일반의약품이다.


또한, 비타민B군 4종인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코틴산아미드, '피리독신' 함유로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은 스틱 포장으로 제작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구르트 맛으로 제작되어 생약 맛이 전혀 나지 않아 편식이 심한 아이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 품질과 부작용 관리 측면에서 인정받았다. 간식을 대신할 수 있는 영양분 갖춘 대용식으로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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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은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과 '도담도담 츄어블정' 등 도담도담 라인을 구축해 판매되고 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체력과 활력 보충이 필요한 아이가 성장기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만든 우리 아이 첫 종합영양제로 추천한다"며 "다가오는 더운 여름철에는 냉동시켜 시원하게 복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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