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1200개 사랑의 국밥 선물 왔네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음식과사랑봉사단, 호국보훈의 달 어르신 섬김

대구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섬김을 실천하는 호국보훈의 달 행사가 펼쳐졌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달서구음식과사랑봉사단과 손을 맞잡고 ´사랑의 한우국밥 & 불고기 나눔 데이′를 개최하며 지역 어르신 1200명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강영대 봉사단장은 "비록 국밥 한 그릇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의 발전과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해 온 어르신의 노고에 보답하는 자리이다.


지난 5월 어버이날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던 봉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시 한번 정성껏 준비한 한우국밥과 불고기로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1200개 사랑의 국밥 선물 왔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7일 달서구음식과사랑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한우국밥 & 불고기 나눔 데이′ 행사를 열고 있다.
AD

강영대 봉사단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나라의 발전과 우리 지역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께 이렇게나마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무료 급식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달서구음식과사랑봉사단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AD

김진홍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지난 5월에 이어 또 한번 식사를 마련해 주신 강영대 단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린다″며 ″다채로운 행사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어르신에게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돕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