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9~20도·낮 27도 안팎
광주·전남은 25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최고 1m로 일겠으며,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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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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