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트론,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가 “골프와 산업안전의 특별한 만남”

산업용 가스감지기 전문 기업 가스트론(대표 최동진)이 오는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스트론은 차세대 산업 안전 솔루션을 제시하며 미래형 방폭형 가스감지기 라인업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방폭형 멀티 가스감지기 GFU-B1 ▲방폭형 무선 가스감지기 GFU-W1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된 모델들이 거론된다. GFU-B1과 GFU-W1은 다중 가스 감지 기능, 무선 통신, 폭발 위험 환경 대응 등에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며,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스마트 플랜트와 고위험 산업 현장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해당 제품들에 대한 관심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가스트론에 따르면 부스 방문 시 제품 관람 외에도 특별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바로 프로 골프선수 사인회다. 전시회 첫날인 7월 7일(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인회를 통해 김민선7, 임진영, 이동은 선수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행사는 가스트론 부스(7H301) 방문 시 별도의 절차 없이 참여 가능하다.

가스트론 관계자는 "이번 사인회는 '골프와 안전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마련된 특별한 자리"라며,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관람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선7, 임진영, 이동은 선수는 가스트론이 공식 후원하고 있는 프로 골퍼들"이라며, "가스트론에 대한 응원과 함께 해당 선수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