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이현욱, 김희원, 문정희 등도 출연
디즈니+는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를 제작해 내년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밀수 조직의 금괴를 우연히 넘겨받게 된 희주가 여러 군상의 탐욕과 배신이 얽힌 아수라장 속에서 욕망에 사로잡혀 사투를 벌이는 내용의 드라마다. 배우 박보영을 비롯해 김성철, 이현욱, 김희원, 문정희, 이광수 등이 출연한다.
지금 뜨는 뉴스
메가폰은 영화 '공조', '창궐'과 드라마 '수사반장 1958'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잡는다. 영화 '창궐', '살인자의 기억법', '광해, 왕이 된 남자', '올드보이' 등을 집필한 황조윤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과 영화사 이창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