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더운 날씨 지속
현충일인 6일 전국은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대체로 무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선 가끔 구름이 많고 햇살이 강할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평년보다 약 1~3도가량 기온이 더 높을 전망이다.
각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4도 △강릉 21도 △대전 17도 △대구 16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춘천 29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0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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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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