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김보성 교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열린 '2025 한국감성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논문 구두 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수업 평가를 활용한 학업 중단 제고 방안 연구' 논문을 통해 학생들의 감정 기반 수업 평가 자료와 실제 중도 탈락률 데이터를 분석하고 대학생 학업 중단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구두 발표 51편, 포스터 발표 19편 등 총 70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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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성과학회는 감성 분야의 융합 연구를 이어온 학회로 매년 국내외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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