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노동조합은 건강한 민주주의 실현과 책임 있는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민주주의는 참여에서 완성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사내 게시판과 메일, SNS 채널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박만 위원장은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며, 사회의 공정성과 민주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며 "광주은행은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건강한 투표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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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은행 노조는 선거마다 공정하고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며,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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