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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금리역전 '역대 최대' 예고…外人썰물 부담보다 큰 변수는[Why&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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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5월 경제전망 대폭 하향조정+금리 인하 전망
금리 0.25%P 내리면 한미 금리역전 2%P 역대 최대
자본유출·원화약세 등 부작용 꼽히나 종합적 판단해야
향후 美 동결기조 지속+美 원화 절상 압박 시 부담↑

이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면서 한미 금리 역전 폭이 또다시 역대 최대치로 벌어질 공산이 커졌다. 한미 금리 역전 폭 추가 확대는 국내에 투자한 외국인 자본 유출과 원화 약세 우려를 키우는 요인이다. 시장에선 한미 금리차 외에도 다양한 요인이 국내외 경제·금융 상황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당장의 역전 폭 확대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다만 미국의 정책금리 동결 기조 지속은 향후 금리 결정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본격화한 한미 환율 협의 역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미 금리역전 '역대 최대' 예고…外人썰물 부담보다 큰 변수는[Why&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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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금리차 부작용, 자본 유출·원화 약세…"종합적 판단해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달 29일 수정 경제전망 발표와 함께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에선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이 1% 전후로 하향 조정되는 등 대폭 눈높이를 낮출 것으로 봤다. 금리 인하 역시 0.25%포인트 이뤄질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기준금리가 연 2.75%에서 2.50%로 0.25%포인트 낮아지면 한미 금리 역전 폭은 미국 정책금리 상단 기준 2.00%포인트까지 벌어지게 된다. 2023년 7월~2024년 8월 이후 또다시 역대 최대폭을 기록하게 되는 것이다.


한미 금리차 확대 부작용으론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원화 약세 등이 꼽힌다. 금리(수익률)가 높은 국가를 찾아 이동하는 자본 속성상 한미 금리차가 커지면 자본 유출 우려가 함께 커진다. 동시에 금리가 낮은 국가 통화는 약세 압력을 받는다. 원화 가치 하락 부담 역시 생기는 것이다. 다만 자본 유출입과 환율 변동 등은 한미 금리차뿐 아니라 국내외 경제·금융 상황과 여건에 따라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이번 금리 결정 시 한미 금리 역전 폭 숫자 자체 만으론 영향에 대한 평가가 힘들며 시장 상황 확인이 필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 역시 "금리 결정 당시 우리나라의 경기 상황 등을 보지 기계적으로 하지는 않는다"며 "너무 크게 벌어지면 기술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다른 요인들과 같이 본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실제로 한미 금리차가 2%포인트까지 벌어졌던 기간에도 외국인 투자자금은 크게 빠져나가지 않았다. 2023년과 2024년 외국인 증권자금은 각각 188억7000만달러, 207억7000만달러 순유입을 나타냈다. 올해 역시 한미 금리차 추가 확대 전망에도 지난 3월까지 채권 중심으로 외국인 자금 순유입(36억3000만달러)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부담이 적은 상황이다. 주식시장 순유출이 9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데는 한미 금리차 부담보다는 반도체 등 국내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 이익과 경기 상황에 대한 우려가 주로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헤지와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 등도 한미 금리차 영향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원·달러 환율 레벨에 대한 불안도 한풀 꺾인 상태다. 한때 1500원을 위협했던 원·달러 환율은 최근 1400원 전후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미 금리역전 '역대 최대' 예고…外人썰물 부담보다 큰 변수는[Why&Next]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17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개회를 선언하는 의사봉을 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향후 美 동결 기조 지속+美 원화 절상 압박 시 부담

관건은 5월 이후다. 현재 인하 사이클에 있는 기준금리가 앞으로 추가 인하에 나서는 것에 최근 미국 정책금리 동결 기조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올해 들어 정책금리를 연 4.25~4.50%로 3회 연속 동결하면서 당분간 인하 가능성이 없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관세 인상이 경기와 물가에 미칠 영향 역시 아직 뚜렷하지 않다며 상황을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시장에선 Fed가 6월까지 동결 기조를 이어갈 공산이 크다고 봤다. 향후 관세정책 완화 등의 영향을 받아 그 시기를 올해 9월까지 늦추면 한은의 추가 금리 인하 결정에도 더 큰 부담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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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무역 협상 의제에 포함된 환율과 관련해 양국의 실무 협의가 본격화했다는 점도 변수다. 교역국 화폐 가치를 올려 무역수지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이 원화 절상 압박에 나설 경우, 향후 금리 인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적인 절상 압력이 아니더라도 환율을 통상 협상의 지렛대로 삼을 것이란 우려도 있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한 '2+2 협의'에서 환율 문제를 별도 의제로 다루기로 한 후 한미 재정 당국 실무진은 환율 관련 협의를 지속 중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선 최지영 기획재정부 차관보와 로버트 캐프로스 미국 재무부 차관보가 만나 외환시장 운영 원칙에 관한 상호 이해를 공유하고, 향후 논의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의 대면 협의를 시작으로 관련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원·달러 환율은 14일 야간거래에서 장 중 1400원을 밑도는 등 변동성을 키웠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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