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교재비 등 활용 가능
서울 종로구가 이달 14일까지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등록상 종로구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연간 35만원 상당의 카드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 포인트는 자격증, 어학, 창업, 인문학 등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1차 일반 평생교육이용권은 216명,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23명을 선정하며, 온라인으로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와 보조금24 누리집에서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자는 NH농협 채움카드로 올해 12월 31일까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지금 뜨는 뉴스
디지털, 노인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은 올 6월 내로 접수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 평생교육과 또는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