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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분, 옷이 되다…에이치덱스와 이색 협업

임혜선기자

입력2025.04.22 09:05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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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브랜드 '3분' 활용 협업 진행
롤리폴리꼬또'서 협업 메뉴도 선봬

오뚜기가 자사 대표 브랜드 '3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국내 스포츠 브랜드 '에이치덱스(HDEX)'와 협업 의류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뚜기 3분, 옷이 되다…에이치덱스와 이색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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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반팔티 1종, 슬리브리스 2종, 볼캡 1종, 반바지 2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협업 제품은 무신사 기획전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오뚜기는 의류를 밀키트 형태로 포장, 운동 가이드 엽서와 함께 배송한다.


오뚜기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론칭 일로부터 2주간 자사 브랜드 경험공간 롤리폴리꼬또에서 협업 특별 메뉴인 'HDEX 단백질 폭탄 카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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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도움을 드리고자 HDEX와의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1981년 출시된 '3분' 브랜드가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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