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주엽)은 최근 글로벌 안과 전문기업 알콘(Alcon)사로부터 팬옵틱스 7,000례 달성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밝은안과21병원 김주엽 대표원장과 주종대 원장, 반태수 원장, 김덕배 원장, 김근오 원장, 정무오 원장, 김성일 원장, 송용주 원장, 박범찬 원장, 한국알콘 최준호 사장, 밝은안과21병원 전 직원이 참석했다.
밝은안과21병원은 2018년부터 노안·백내장 교정 인공수정체 중 하나인 팬옵틱스를 사용, 7,000건 이상의 백내장 수술을 시행해 우수한 수술 성과와 맞춤형 치료로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특히 호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팬옵틱스 7,000례를 달성해 백내장 수술 분야를 선도하는 안과병원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미국 알콘사가 개발한 팬옵틱스는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치료하는 4중 초점 다초점 인공수정체다. 이 렌즈는 40~80㎝ 연속적인 시야를 제공하며,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보는 거리인 60㎝ 중간거리에도 최적화돼 있어 수술 후 초점 전환에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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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 김주엽 대표원장은 “팬옵틱스 7,000례를 달성은 직원들의 노력과 환자분들의 신뢰 덕분에 이룬 성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분들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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