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위험가구 금융부채 72兆…취약 자영업자 빚 125兆 넘었다(종합2보)

시계아이콘04분 0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한은 "취약부문 빚 상환 여력 관리 강화해야" 경고
작년 고위험가구 금융부채 72조, 지방 위험 확대
취약 자영업자 차주 42만7000명…빚 125조
"상환능력·의지 따라 지원 방안 차별적 적용해야"

저성장 상황 속 한국 경제의 분야별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서울과 지방 간 부동산 시장 격차와 자영업자 내 간극은 더 커지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은 더딘 경제 성장 여건에서 국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부동산시장 상황을 중심으로 한 부실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 가격 상승의 서울 전역 확산과 이에 따른 가계부채 급증 여부를 눈여겨보는 한편, 지방 부동산 침체 관리 역시 꼼꼼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 부동산 부진은 관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과 건설사뿐 아니라 채무상환 능력이 떨어지는 '고위험가구' 부실을 더욱 부추길 수 있어서다.


고위험가구 금융부채 72兆…취약 자영업자 빚 125兆 넘었다(종합2보)
AD

27일 한은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가계신용은 1927조3000억원으로 주택관련대출(11조7000억원)을 중심으로 전 분기 대비 0.7% 증가했다. 취약차주 비중은 지난해 3분기 말 6.6%에서 4분기 말 6.9%로 늘었고, 잠재 취약차주 비중 역시 17.5%에서 17.6%로 증가했다. 취약차주는 다중채무자이면서 저소득(하위 30%) 또는 저신용(신용점수 664점 이하) 차주, 잠재 취약차주는 취약차주의 특성에 근접한 차주를 의미한다. 은행 연체율은 지난해 3분기 말 0.36%에서 4분기 말 0.38%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비은행은 연말 부실채권 정리 영향 등이 작용해 2.17%에서 2.07%로 줄었다.


한은은 취약부문 부실에 따른 금융기관 건전성 저하 역시 우려했다. 최근 일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주택가격이 다시 빠르게 상승하고 여타 지역으로 확산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안정세를 보였던 가계부채 증가 폭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종렬 한은 부총재보는 "시장에서는 최근 토지거래허가제 확대 지정 이후 부동산 거래량이 주춤하고 안정되는 모습을 보인다고 말하지만 아직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엔 시기상조"라며 "가계부채 비율이 주요국과 비교해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다 최근 서울 등 일부 선호 지역의 빠른 주택가격 상승 움직임이 여타 지역으로 확산할 경우 주택 관련 대출 증가 폭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고위험가구 금융부채 72兆…취약 자영업자 빚 125兆 넘었다(종합2보)

작년 고위험가구 금융부채 '72조', 지방 위험 커진다

특히 지방 주택매매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며 양극화가 확대되는 부분에 대해 우려했다. 지방을 중심으로 가계 자산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가격이 하락해 지방 고위험가구의 채무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는 것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고위험가구는 38만6000가구로 집계됐다. 고위험가구는 총부채상환비율(DSR) 40% 초과, 자산대비부채비율(DTA) 100% 초과 가구로, 가계 자산과 부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채무상환 능력을 평가한다.


지난해 고위험가구는 금융부채 보유 가구의 3.2%다. 이들이 보유한 금융부채는 72조3000억원으로 전체 가구의 4.9%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고위험가구 수와 금융부채 비중은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크게 높아졌던 2023년(3.5%·6.2%)에 비해 하락했으나 2022년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가구 수 기준으로는 2017~2024년 장기평균(3.1%)을 웃돌고 있다. DSR, DTA 중 한 가지 지표에서만 상환능력이 부족한 가구 비중은 26.5%(318만가구)로 전체 금융부채의 34.8%(512조원)를 보유하고 있다.


한은은 우리나라 고위험가구의 DSR이 75.0%(중위값 기준), DTA는 150.2%로, 소득과 자산 측면에서 채무상환 여력이 크게 저하된 것으로 평가했다. 지방 고위험가구의 중위값 기준 DSR과 DTA는 각각 70.9%, 149.7%로 수도권 고위험가구(78.3%, 151.8%)와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다만 지방의 고위험가구는 60세 이상 고령층 가구주 비중(18.5%)이 수도권(5.1%)보다 높아 소득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판단했다.


주택가격 하락은 고위험가구 증가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한은이 금리와 주택가격 변동분과 주택가격 전망을 반영해 지방과 수도권의 고위험가구 비중(금융부채 기준)을 시산한 결과, 지난해 말 지방 및 수도권은 각각 5.4%, 4.3%로 나타났다. 올해 말에는 지방(5.6%)과 수도권(4.0%)의 고위험가구 비중 차이가 1.6%포인트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부총재보는 "수도권과 지방 집값이 너무 차별화됐다. 현재 지방 부동산 시장이 안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지방 건설사도 어렵다"며 "지방은 특히 고령층 고위험가구 비중이 커서 주택가격 하락에 대한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 고위험가구를 중심으로 부실 위험이 확대되지 않도록 관련 동향과 정부 대응 방안의 효과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위험가구 금융부채 72兆…취약 자영업자 빚 125兆 넘었다(종합2보) 연합뉴스

비은행권 부실채권비율 7% 육박…지방 증가율↑

지방 부동산 시장 부진은 지방을 중심으로 한 국내 비은행 금융기관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 역시 높이고 있다. 지방 부동산 침체가 가속화하면서 수도권 대비 지방 부실률이 더 가파르게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6.8%로 집계됐다. 2022년말 2.2%, 2023년 4.4%에서 1년 사이 2.4%포인트가 늘었다. 지난해 분기별로 보면 3분기 7.1%까지 올랐으나, 4분기 0.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은행의 문제여신 보유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건전성 지표다.


지난해 비율 상승의 상당 부분은 PF성 대출(PF대출 및 토지담보대출)의 자산건전성이 저하된 영향으로 추정됐다. PF성 대출을 제외하면 고정이하여신비율은 5.6%로 낮아진다. 한은은 상승률 2.4%포인트 중 1.0%포인트가 PF성 대출 부실에 따른 것으로 봤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 비해 지방 소재 기관들의 자산건전성이 더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지난해 말 10.2%로 수도권이 9.8%, 지방이 12.2%로 집계됐다. 1년 사이 증가율도 수도권은 2.6%포인트 상승한 데 비해 지방에서는 4.7%포인트나 높아졌다. 상호금융조합(농·수·산·신협)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지난해 말 5.1%로 서울이 4.5%, 지방이 5.5%였다. 증가율은 같은 기간 수도권에서 1.5%포인트 오른 데 비해 지방에서는 1.9%포인트 상승했다.


개별 기관으로 살펴봐도 수도권보다 지방 소재 저축은행·상호금융조합의 자산건전성이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이 16%를 상회하는 저축은행 비중은 지방이 27%로, 수도권(7.1%)에 비해 높았다. 개별 상호금융조합의 경우 고정이하여신비율이 6%를 하회해 상대적으로 자산건전성이 양호한 조합의 비중이 수도권 72.5%에서 압도적이었다.


지방 부동산시장 부진 영향이 컸다. 지난해 주택매매가격은 수도권이 1.3% 상승한 반면, 미분양 누증이 큰 지방은 5대 광역시(-2.0%)와 8개 도시(-0.2%) 모두 하락하며 2022년 이후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 부총재보는 "수도권과 지방 간 부동산시장 상황이 차별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 소재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을 중심으로 자산건전성이 저하되고 있음에 유념해야 한다"며 "특히 특정 업권 또는 지역에서 부실이 발생할 경우 업권 전반의 불안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자산건전성 개선과 함께 유동성 확충 노력 등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위험가구 금융부채 72兆…취약 자영업자 빚 125兆 넘었다(종합2보)

취약 자영업자 빚, 10조 늘어 '125조'…선별 지원해야

부동산뿐 아니라 자영업자 양극화도 심각한 수준이다. 경기 부진으로 자영업자 소득 회복이 지연되면서 대출 연체율이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다중채무자 중 저소득이거나 저신용인 차주인 ‘취약 자영업자 차주’는 지난해 말 기준 42만7000명으로 전년 말(39만6000명) 대비 3만1000명 늘었다. 전체 자영업자의 13.7%에 달하는 숫자다. 다중채무 자영업자는 전년 말 대비 2만2000명 줄었음에도 저소득·저신용 차주가 각각 2만1000명, 4만7000명 증가한 결과다. 취약 자영업자 대출도 2023년 말 115조7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125조4000억원(전체 자영업자 대출의 11.8%)으로 9조6000억원 증가했다.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역시 코로나19 이전 장기평균 수준(2012~2019년 평균 1.68%)에 근접하며 경고등을 켰다. 자영업자 연체 차주는 2022년 하반기 이후 꾸준히 증가해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도 1.67%까지 상승했다. 연말 금융기관 연체채권 정리 규모 증가 영향으로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은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비은행(3.43%)과 취약 자영업자(11.16%)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상승한 배경에는 높은 대출금리, 서비스업 경기 부진에 따른 소득 감소 등으로 인해 자영업자의 채무상환 능력이 저하된 점이 크게 작용했다. 자영업자의 평균 소득은 2022년 말 4131만원으로 감소한 후 지난해 말 4157만원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높은 자영업자 비중 등 구조적 요인에 서비스업 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수준(2019년 말 4242만원)을 회복하지 못했다. 특히 연체 자영업자는 평균 소득이 2020년 말 3983만원에서 지난해 말 3736만원으로 줄고, 평균 대출은 지난해 말 2억2900만원으로 2020년 말(2억500만원) 대비 증가하는 등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AD

이 부총재보는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정책은 개별 자영업자의 상환능력과 의지에 따라 금융지원, 채무조정, 재기 지원 등의 방안을 차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며 "채무를 정상적으로 상환 중인 차주에 대해서는 영업 및 금융 비용 등을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연체 및 폐업 차주에게는 새출발기금을 통한 채무조정을, 재기 희망 자영업자에게는 취업 및 재창업 지원 등의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집주인 애타는데…매수자는 고가에 손도 안 댄다
    "세금 무서워" 집주인 애타는데…매수자는 고가에 손도 안 댄다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1711:50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금융기관의 부동산 담보 자체 감정평가를 둘러싼 감정평가업계와 은행권의 갈등 법적 대응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 자체평가를 위법으로 판단했고,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같은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은행권은 자체평가 중단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협의 교착…특정 은행 물량은 3배 급증 17일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금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