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수’ 의미 승리 부르는 특급 도우미
어드레스 라인 장착 한결 쉬워진 퍼팅
직진성 탁월, 부드러운 터치감 제공
SS시리즈로 인기몰이를 했던 레이쿡이 체크메이트 퍼터를 출시했다.
체크메이트는 상대방이 공격을 피할 수 없는 ‘외통수’란 뜻을 가지고 있다. 언제나 승리를 결정할 수 있는 퍼터라는 뜻이다. 체크메이트는 한국과 일본 동시에 특허등록을 완료한 신제품이다.
어드레스 라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홀 컵에 대한 에이밍이 한결 쉬워졌다. 한 개의 퍼터로 3종류의 라이를 커버할 수 있다. 퍼터의 라이 그대로 퍼팅을 하는 골퍼, 퍼터의 힐 부분을 드는 골퍼, 퍼터의 토우 부분을 들고 퍼팅하는 골퍼 등 다양한 골퍼를 모두 수용할 수 있다. 골퍼 본인에 맞는 라이로 세팅을 하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관된 퍼팅이 가능하다.
여기에 페이스 밸런스 퍼터 및 쇼트 슬랜트 넥(short slant neck), 헤드의 오프셋을 더했다. 어드레스 시 안정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인터섹트 페이스 밀링으로 스키드 구간을 짧게 하고, 퍼팅 시 공을 빨리 구르게 해서 직진성이 좋다. SUS304 헤드 재질로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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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메이트 #2, #3, #5, #7 등 다양한 모델이 있다. 로프트는 2D, 라이는 69D이다. 길이는 30인치부터 37인치까지 있다. 퍼터 커버에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the best yet to come)’이란 자수를 넣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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