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까지 부동산·주택금융 부문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는 주택금융연구를 활성화하고 주거복지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주택금융연구‘ 논문 공모를 실시한다고 5일 전했다.
'주택금융연구'는 주택금융 분야 연구 활성화 및 주거복지 정책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에 창간한 정기간행물(학술지)로 2023년 KCI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 공모전에는 부동산과 주택금융 등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연구자(대학원생 포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2일까지 주택금융연구 온라인투고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논문 주제는 주택금융 및 부동산 관련 정책·제도·상품·정보기술·감정평가 등과 관련된 연구며 심사 결과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발간하는 2025년 ‘주택금융연구‘ 9-1호에 실리는 논문에 대해서는 편당 최대 300만원의 원고료를 준다.
특히 2025년에는 주택금융통계 활용 우수 논문으로 선정 시 공사 사장 시상 및 특별상금(총 400만원)을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주택금융통계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 주택금융통계시스템,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실태조사 등 공사 제공 공개 데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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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공사 주택금융연구원 ‘주택금융연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택금융연구원에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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