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디지털전환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대표이사 김모란희)는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센터장 김연선)에서 진행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기업수요 맞춤형 훈련사업’의 참여기관으로 SW·AI 산업 양성 사업과 관련된 전문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의 ‘기업수요 맞춤형 훈련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기업과 사업주 단체, 공공기관 등이 관련 기업과 공동으로 훈련을 체결하고 직무분석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훈련프로그램을 설계 운영함으로써 참여기업의 근로자들에게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여 경쟁력 향상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투비소프트가 지원하는 교육은 IT/정보통신 분야이며 과정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UI/UX 플랫폼 기본 및 컴포넌트 활용 ▲UI/UX 플랫폼을 활용한 사례 중심 실무 활용으로 구성된다.
해당 교육은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업무 환경에서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에 참여하는 재직 근로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지원, 중식 제공, 교재 제공, 대한상공회의소 수료증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은 투비소프트 고객지원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 또는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교육 장소는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 위치한 투비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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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관계자는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실무 경험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국내 SW·AI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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