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상품 소개 온라인 웨비나 개최
당근은 기업의 광고·마케팅 담당자, 광고대행사, 미디어렙의 마케터들을 위한 전문가모드 '동영상 유형 광고'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영상 유형 광고는 당근 앱 실행 시 제일 먼저 보이는 홈 탭이자 가장 높은 트래픽을 기록하고 있는 중고거래에 노출된다. 1~6초 구간의 썸네일 영상이 자동 재생되며, 클릭 시 최대 60초 길이의 풀스크린 영상으로 전환된다.
이번 광고는 동영상 소재를 활용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광고 효율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짧고 강렬한 영상을 통해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동영상 소재의 특성 덕분에, 비공개 시범 서비스 단계에서부터 F&B, 뷰티, 금융 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주들이 효과적인 브랜딩과 전환율을 경험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고 당근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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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전문가모드 동영상 유형 광고 상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동영상 유형 광고의 출시 배경,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제작 팁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당근 관계자는 "광고주들이 더욱 쉽게 동영상 소재를 활용해 최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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