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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7년 매출 5조 초과 달성, 순익 40% 주주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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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총주주환원율 40% 수준에서 현금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 진행 예정

코웨이가 지속 가능한 주주 가치 제고를 목표로 '밸류업 프로그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코웨이는 지난달 6일 총주주환원율을 기존 20%에서 40%로 두 배 이상 늘린다는 주주환원 정책을 제시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적인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코웨이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지속적 성장 ▲주주환원 개선 ▲적정 자본구조 ▲거버넌스 선진화 등을 지속 가능한 주주 가치 제고의 핵심 지표로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밝혔다.


코웨이 “2027년 매출 5조 초과 달성, 순익 40% 주주환원” 코웨이 신사옥 G-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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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성장 통해 2027년 매출 5조 초과 달성

우선 코웨이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매출액의 연평균 성장률(CAGR) 6.5%를 달성해 2027년에 매출 5조원을 초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핵심 사업 고도화, 해외 사업 확장, 신규 브랜드 및 신사업 강화 등을 기반으로 매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코웨이는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신규 진출 국가를 발굴하고 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한편,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문화적 차이를 반영한 서비스 및 제품을 개발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신규 브랜드 부문에서는 ‘비렉스(BEREX)’ 브랜드 성장을 위해 신규 제품 개발 및 라인업을 확장하고 고객 체험 마케팅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신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사업 부문에서는 국내 실버케어 분야로의 진출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지난해 10월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을 설립해 차세대 실버 라이프 솔루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기술 협력 및 전략적 제휴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핵심 사업 고도화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핵심 제품군별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개발(R&D), IT, 마케팅 및 서비스 등 핵심 경쟁력 강화에 대한 지속적 투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고도화를 기반으로 채널 경쟁력과 운영 효율성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주주환원율 기존 20%에서 40%로 대폭 상향

코웨이는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주주환원 지속 가능성’과 ‘기업 성장성’, ‘재무건전성’ 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현재 주주환원과 미래 성장 사이에서 균형감 있는 분배에 초점을 맞춰 정책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코웨이는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해 총주주환원율을 기존 연결 당기순이익의 20%에서 40%로 두 배 이상 대폭 상향할 방침이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동안 총주주환원율 40% 수준을 유지하되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은 총주주수익률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목표 자본 구조도 새롭게 수립했다. 코웨이는 영업 성과 기반의 상환 능력을 고려함은 물론 투자 성과에 대한 주주 환원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적정한 재무 레버리지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코웨이는 영업이익 대비 순차입금을 최대 2.5배 내에서 운용함으로써 재무 부담이 높지 않은 수준에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사회 독립성 강화 및 다양성 확보 등 거버넌스 선진화 박차

코웨이는 거버넌스 선진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배 구조 핵심 지표 준수율을 지난해 53% 수준에서 2026년까지 87%로 올릴 방침이다. 2023년 기준 시장의 평균 지배 구조 핵심 지표 달성률은 49.5%이다. 특히 코웨이는 주주 관련 핵심 지표를 중점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코웨이는 추가적으로 이사회 구성원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다양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코웨이는 이미 2023년부터 이사회 독립성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독립성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향후에는 사외이사의 인원 및 비중을 확대하고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사를 추가 영입해 거버넌스의 선진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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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밸류업 프로그램이 기업과 주주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주 친화적 경영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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