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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THE STEAL' 베스트셀러 1위…순위권에 소설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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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THE STEAL' 베스트셀러 1위
부정선거 관련해서 대법원의 판결 비판 내용
정대건, 양귀자, 한강 소설 순위권

부정선거 관련해서 대법원의 판결을 비판하는 책 'STOP THE STEAL'이 교보문고 2월 2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51계단 상승해 종합 1위에 올랐다. 구매 비중을 살펴보면 남성이 다소 높지만 여성 독자의 비중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30대 남성 독자층이 16.9%로 가장 높았고, 30~40대 구매가 나란히 27.1%를 차지해 주요 구매층이었다. 14주 연속 종합 1위를 한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비롯해 '초역 부처의 말', '채식주의자'는 한 계단씩 하락했다.

'STOP THE STEAL' 베스트셀러 1위…순위권에 소설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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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건의 '급류'는 스테디셀러 이자 한강 작가의 인기 속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양귀자의 '모순'을 제치고 종합 5위를 차지했다. 소설 분야의 판매 상승이 눈에 띄었다. 장원영 추천으로 화제를 모은 '초역 부처의 말'에 이어 삶에 깨달음과 깊이 있는 철학적 질문에 관심도 두드러졌다. 그와 함께 눈길을 끌고 있는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도 52계단이나 상승한 종합 31위에 올랐다. 고전문학에 대한 관심도 함께 녹아들었다


스테디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신간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가 종합 23위로 진입했다. 20년이 넘게 꾸준히 인기를 얻은 저자의 신간 출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경제경영 분야는 김난도 교수의 연구팀이 '스물하나, 서른아홉'이 2계단 상승한 종합 25위에 올랐고, '자본주의', '불변의 법칙' 등 꾸준히 사랑받은 경제 이론서가 다시 인기를 얻었다.


예스24사 2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인기 아이돌 장원영 추천서로 화제에 오른 '초역 부처의 말'이 2주 만에 1위를 탈환했다.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장이 쓴 '황현필의 진보를 위한 역사'는 2위, 2024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가 3위에 올랐다. 글로벌 멘토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는 4위에 자리했고, 에세이스트 태수가 2년 만에 내놓은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가 뒤를 이었다.


이번 주에는 필사책을 포함한 인문서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1위에 오른 인문서 '초역 부처의 말'과 더불어 새해에도 필사의 인기가 이어져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더 나은 어휘를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책'이 각각 6위와 18위를 차지했다. 출간 5주년을 기념해 개정증보판으로 선보인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는 전주 대비 52.8% 판매 증가하며 종합 20위권에 첫 진입했다.


소설책도 큰 관심을 받았다.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등 한강 작가의 대표작들이 순위권 내 자리를 지켰다. 정대건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급류', 양귀자 작가의 스테디셀러 소설 '모순'이 역주행의 대표작으로 꼽히며 13위, 15위에 올랐다. 또한 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 필독 한국소설 모음집 '한국단편소설 50'이 17위로 상승하는 등 20위권 내에 소설만 5권이 자리했다.


부정적 감정을 지우는 뇌 사용 설명서 '마음의 기술'이 종합 19위에 올랐다. '마음의 기술'은 지난해 11월 출간된 이후 3개월 연속(2024년 12월~2025년 2월) 판매가 증가했고, 2월(2.1~12)에는 전월 대비 81.7% 급증한 판매량을 보였다. 구매 연령비에서는 40·50세대가 65.2%를 차지해 중장년층 독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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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기술'은 신경과학박사와 심리치료사인 두 저자가 함께 집필한 책으로, 뇌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함으로써 일상 속 심리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독자 스스로가 ‘내 마음의 주치의’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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